우리몸에는 여러가지 호르몬이 있다. 그중에 감정, 기복, 쾌감, 컨디션, 능력들에 긍정적 혹은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7가지 호르몬에 대해서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작은 변화로도 업무 효율을 높일수 있다는 사실 알고있는가?
일잘하는 사람들은 뇌를 속이고 있다!
이 책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에서 저자는 뇌의 7가지 호르몬이 각각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설명한다.
1. 노르에피네프린
2. 도파민
3. 세로토닌
4. 멜라토닌
5. 아세틸콜린
6.엔도르핀
7.아드레날린
사실 위의 호르몬이 뭐하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이다.
이 글의 핵심인, 일잘러들이 어떻게 뇌에 자극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1. 칭찬하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래맞나? 그건 모르겠고 나는 춤출거다.)는 말이 있듯, 칭찬을 하면 긍정적 호르몬이 나온다고한다. 주의할 점은 칭찬을 하는 시기인데, 아무때나 칭찬하는 것은 별 효과가 없을 수 있다. 어떤 작은것이라도 달성했을때 나 혹은 주위 팀원들을 칭찬하라. 그러면 의욕이 돋아날 것이다.
2.단기적 계획을 세워라
도파민은 우리에게 쾌락과 성취감을 주고, 더 높은 목표를 가지게 하는 호르몬이다. 도파민은 계획을 세울때, 계획을 달성했을때 나온다. 하지만 아무 계획이나 세우는 것보다 단기적으로 내가 겨우 해낼수 있는 일을 세우고 상상하라. 그러면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도파민이 나온다.
3. 잘 먹어라
호르몬을 관리하려면, 연료가 필요하다. 공장이 아무리 최신식이고 많이 생산할수 있더라도, 재료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만든다. 그러니, 육류와 탄수화물을 혼합한 식단을 먹었을때 긍정적인 호르몬이 나온다고 하니, 충분히 섭취하자.
위의 내용은 해당 책(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의 내용중 초반 30%까지의 내용이다.
앞부분 만으로도 상당히 뇌 최적화의 방법에 대해서 나한테 도움이 된 부분이 많았다. 뒷부분의 내용은 더 읽고 내일 작성하도록 하겠다.